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익스피디아가 3월2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도쿄, 오사카, 교토, 오키나와,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6개 지역의 주요 37개 호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호텔로는 도쿄의 몬테레이 라 쇠르 긴자(3.5성급), 오사카의 몬테레이 그라스미어 오사카(3.5성급), 오키나와의 니코 알리빌라(4.5성급), 교토의 그랑비아 교토(4.5성급) 등이 포함됐다.
특가 할인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2월26일부터 5월31일까지 숙박하는 프로모션 해당 상품에 적용된다.
익스피디아 유은경 차장은 “엔화 약세로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벚꽃을 즐기기 위해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거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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