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3·1절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바르게살기운동하남시협의회(회장 조영휘)가 27일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100여 명은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시청광장까지 캠페인을 벌이며 자체 제작한 리후렛 1000매를 배부했다.

또 가정용 태극기 500개와 차량용 500개를 무료 배부하고, 매월 1회 월례회의시 각 동별 협의회별로 천현초교 사거리, 시청 앞 황산 시경계 등 주요 거리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태극기달기 운동은 올해 바르게살기 협의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 목표로 모든 시민이 참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자녀들에게도 나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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