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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과 3.1절을 포함한 연휴 3일간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사진제공=모아종합건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모아종합건설은 지난 1일 문을 연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과 3.1절을 포함한 연휴 3일간 1만5000명이 다녀갔다고 4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개관 첫날인 1일에만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았다"면서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1-1생활권은 세종시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의 세종시 내 교육특구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말했다.
세종시 1-1생활권 M2블록에 지어질 '세종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 총 406가구로, 세종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268가구와 99㎡ 13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세종국제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8개의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1차는 6~7일, 2차와 일반 특별공급은 11일 진행된다. 일반청약은 1순위가 14일, 2순위는 15일, 3순위 18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27~29일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9-9번지 일원(옛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1644-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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