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더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아이더는 4일 아웃도어 백팩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윗 부분을 동그랗게 말아 올릴 수 있는 세미 롤탑 형식의 '로니백팩',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사각형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을 적용한 '벡스백팩',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는 '박스터백팩' 등으로 출시됐다.
김세준 아이더 용품기획팀 팀장은 "신제품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수납 공간이 넉넉한 사각형 스타일의 대용량 백팩을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게돼 백팩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캐주얼 라인 백팩들은 기본적으로 노트북 수납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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