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노력, 20만 시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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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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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3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재정운영 큰 성과를 거둔 800여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에 대한 도지사 인증서 전달,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정발전 유공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어 곽홍길 행정지원국장의 시정현안사항 공유시간으로 ▲재정운영의 어려운 이유, ▲양주시의 특수상황, ▲재정운영의 효율화 운영 등으로 많은 예산을 절감 하는 큰 성과를 거둬 시민과 약속한 일과 현안사업을 차질 없게 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에 대한 양주시 지방재정 효율화 추진에 대한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 시장은 재정운영의 성과는 800여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성과라 말하고 공무원들은 그동안 돈 걱정을 안 하면서 살아왔다 이는 예산을 세워주면 하고, 안 세워주면 안 하는 행정을 해왔는데 양주시 공무원들은 2-3년 동안 업무혁신과 개선을 통해 많은 예산을 절감 시민들이 원하는 일을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 예로 ▲신천하수처리장 운영권 환수 및 통합 매년 43억 ▲자원회수시설 운영 재협상 매년 14억 ▲제도개선을 통한 예산절감 22억 ▲ 인력운영효율화 총액 인건비 절감 9억 ▲지방교부세 세입증대 56억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800여 공직자가 이루어낸 성과라 칭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3월중 역점시책으로 ▲지방물가 안정관리 철저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협조 ▲해빙기 안전진단 및 산불예방 철저 ▲관행적 행정행태 및 업무개선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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