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홀렙수술' 전립선비대증 표준치료 공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04 11: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퍼펙트비뇨기과는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홀렙수술 외에 다른 수술로 실패하거나 재발한 경우라도 홀렙수술로 재수술하면 완치 성공율이 90%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퍼펙트비뇨기과에 따르면 홀렙수술 1500례를 달성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여타 병원에서 홀렙수술이 아닌 다른 수술로 전립선비대증이 재발하거나 실패하여 홀렙수술을 받은 환자는 105명에 달했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도 완치성공율은 90%에 달했다.

홀렙수술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해 제거하는 몸 밖으로 제거해내는 내시경 수술로 홀뮴 레이저를 이용하므로 출혈이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빨라 200g 이상의 거대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서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문기혁 퍼펙트비뇨기과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홀렙수술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