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중간관리자 워크숍 열어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4일 오전 동안구 호계동 소재 효성(주) 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중간 관리자 역할 재정립과 지난해 우수 업무성과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각 기능별로 올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 하기위한 다짐 “퍼포먼스(performance)“도 보여주며, 안양동안경찰의 단합과 지역주민을 위한 질 높은 치안 서비스 제공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미 보스턴 대학교 박사를 졸업한 박혜영 교수가 “중간관리자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 중간관리자로서 부하간의 원활한 소통을 강조하고,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할 자세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