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네네치킨은 고객들을 초청해 4일 저녁 대만 타이중 현지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호주전을 응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신제품 3종(흑임자 치킨, 마늘치킨, 순살닭강정) 출시 기념 이벤트로 진행한 ‘WBC 현장 응원 및 대만여행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춘 이벤트 당첨자 3명(동반 1인 포함)에게 3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WBC 호주전 현장응원과 대만여행의 기회가 함께 주어진다.
경기관람권은 물론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식사, 전용버스 등의 모든 비용을 네네치킨에서 지원한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네네치킨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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