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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카톡 추가 공개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시후측이 고소인 A씨와 후배 K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메시지는 지난달 15일 낮 12시55분부터 16일 0시10분까지 주고받은 내용이다.
K씨는 A씨에게 오후 8시33분쯤 "전화해"라고 보냈고, A씨는 오후 11시57분쯤 "아직도 속이 좋지 않다" "설마 아까 그것 때문에 임신은 아니겠지"라고 답했다.
A씨가 경찰에 성폭행을 알린 시간이 저녁 8시37분쯤인데 이후에도 서로 평소와 같이 연락을 주고받은 증거라는 것이 박시후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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