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학교 급식의 조기 정착을 위해 급식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신설학교에 급식종사자 인건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급식이 차질없이 진행되는지 급식실을 둘러보고, 영양교사, 조리실무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학생들의 배식에도 직접 참여한 후 교직원, 학생들과 급식을먹어 보면서 급식에 대한 애로점 등 학교 전반적인 운영상황에 대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택윤 교육장은 “더욱 더 맛있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하여 학생, 학부모 등 수요자가 만족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시작으로 이달 말부터 관내 초, 중학교 120교를 대상으로 고양「클린(clean)-학교급식」을 위해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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