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1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본사 프레지던트 호텔 1층 주차장에서 임직원 대상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본사 및 서울 지역의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당일 참여가 불가능한 직원들은 미리 헌혈증을 본사로 보내는 방식으로 행사에 동참했다. 특히 바쁜 업무시간 중에도 직원들이 짬을 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어느 해 보다 더욱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이었다는 평이다.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날 헌혈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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