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FC안양 토니모리와 3년간 후원 협약 맺어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FC안양이 12일 오후 시청에서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인 토니모리와 3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최대호 구단주는 “토니모리는 항상 시의 발전을 생각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물적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FC안양이 후원에 보답하는 길을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를 내는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도 “FC안양은 안양시민의 것이라 생각하며 안양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FC안양이 잘 되길 바란다”면서 “된다. FC안양이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지난 2006년에 탄생한 글로벌 토탈 뷰티 브랜드로써 도시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을 담음 ‘즐거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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