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산시 다문화 이해 강좌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3 12: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손에 잡히는 다문화”라는 주제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되, 이 달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한양대 글로벌다문화연구원 김윤영 박사와 박준규 교수가 진행한다.

1일차인 14일에는 다문화 특구인 원곡동의 특징을 미션을 통해 체험하면서, 원곡동의 다문화 현상과 잠재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2일차인 15일에는 외국 다문화정책의 사례를 통해 안산시의 다문화 정책 비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다문화사회에 대한 바른 인식과 전문성을 확보해 효과적인 다문화 정책을 수립하고, 시정의 각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