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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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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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관내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18일부터 변경해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앞에는 정류장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명동에서 회현동을 거쳐 남대문시장 입구, 약현성당, 충정로역, 회현동, 퇴계로6가를 오간다.

종전에는 명동, 남대문시장, 약현성당, 충정로역, 게이트웨이빌딩, 퇴계로6가 방향으로 다녔다.

무료셔틀버스가 회현동에 정차하면서 보건분소를 가는데 편리해지고, 중림종합복지센터의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수월해졌다.

버스 정원은 31명으로 오전 7시30분, 10시30분, 오후1시30분, 4시30분 등 3시간 마다 하루 4차례씩 운행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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