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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스스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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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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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연계)학교 학교장 연수 실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4일 특색 있는 더좋은교육복지학교 창출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사업학교 38교와 연계학교 30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05년 대동·판암지역 5개 학교를 시작으로 9년차에 접어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부산 수성초 남덕순 교장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스스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일이다’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원지원사업 학교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이상수 교육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해 본 결과 대상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긍정적인 태도 변화가 나타났다. 그리고 교과특별 보충을 통한 기초학력향상, 교사와 학생 간 관계증진에 따른 사회성 증대와 자기 효능감 제고 등 유익한 성과를 얻고 있으므로 대전지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계층간 소득 격차 심화에서 등에서 비롯된 교육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사업전담인력의 명칭(‘프로젝트조정자’,‘지역사회교육전문가’)을 교육복지사업의 대중성,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교육복지사’로 변경하고, 올해 보수를 공무원 보수인상율 2.8%를 적용해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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