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여행 사진가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여행 사진가 신미식 작가의 사진전 ‘PARIS’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신 작가의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1993년 이후 20년 만에 파리를 방문한 신 작가는 이번 여행에서 캐논의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EOS 5D Mark3’와 ‘EOS-1Ds Mark3’ 등을 사용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 작가의 작품 총 40여 점이 선보이며 19일 저녁에는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전은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일 없이 무료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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