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부총리에 장가오리, 류옌둥, 왕양, 마카이

아주경제 베이징 특파원 조용성 기자 = 16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장가오리, 류옌둥, 왕양, 마카이 등 네명을 국무원 부총리로 선임했다.

또한 국무위원에는 국무원 비서장인 양징(몽고족), 국방부장인 창완취안, 외교담당인 양제츠, 공안부장인 궈성쿤, 왕융 등 다섯명이 선출됐다.

각부 부장으로는 외교부장에 왕이, 국방부장에 창완취안,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에 쉬사오스, 교육부장에 위안구이런, 과학기술부장에 완강, 공업정보화부장에 마오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에 왕정웨이(회족), 공안부장에 궈성쿤, 국가안전부장에 겅후이창, 감찰부장에 황수셴, 민정부장에 리리궈, 사법부장에 우아이잉, 재정부장에 러우지웨이,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 인웨이민, 국토자원부장에 장다밍, 환경보호부장에 저우셩셴, 주택도시건설부장에 장웨이신, 교교통운수부장에 양촨탕, 수리부장에 천레이, 농업부장에 한창푸, 상무부장에 가오후청, 문화부장에 차이우,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주임에 리빈(여성), 인민은행장에 저우샤오촨, 심계서장에 류자이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