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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날 행사에는 경찰·학교·유관단체 총325명의 대규모 인원이 동원된 가운데 초·중 7개교에서 일제히 `학교폭력 예방` 및 `등·하굣길 학교주변 아동안전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경찰은 학교 주변을 학생안전지역(Safe Zone)으로 지정,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를 포함한 모든 요인들을 사전에 제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주력할 것이란 입장도 내비쳤다.
한편 설 서장은 “학교폭력예방 활동은 당사자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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