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영상에는 개업 행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색의 바람 인형이 휘청거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바람 인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에 사람이 들어있다는 것. 사람이 바람 인형의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무도 눈치 못 채겠다", "저걸 어떻게 알아? 너무 웃기다", "지나가는 사람 아무도 신경 안쓰네", "불쌍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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