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국내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현황 및 관리, 신생아청각선별검사 관련 결과와 수기, 선별검사 담당자를 위한 연수강좌 등 크게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수경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대한청각학회에서는 2003년부터 신생아청각선별검사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며 “대한청각학회는 국내 모든 신생아들이 청각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에 난청을 진단받고 정상적인 언어발달을 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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