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게임 내 ‘동물 교배소’ 추가로 소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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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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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컴투스는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타이니팜’이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이 ‘동물 교배소’를 추가하며 친구들의 동물과도 교배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소셜성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타이니팜’은 자신의 동물들을 교배시키며 새로운 동물들을 추가로 얻고 또 늘어난 동물들을 판매해 돈을 벌어 더 새로운 동물들을 얻거나 농장을 예쁘게 꾸미며 친구들에게 자신의 콜렉션을 자랑하는 요소 등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동물 교배소’ 추가를 통해 게이머는 자신의 농장에 ‘동물 교배소’를 설치한 후 자신의 동물 중 한마리를 선택해서 친구의 동물과 교배시켜 줄 수 있다.

또 일정 시간 마다 한번씩 주어지는 스페셜 찬스를 통해 친구의 특별한 동물과 내 동물이 서로 종이 달라도 교배하는 이종교배가 가능해 더욱 특별한 기회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친구의 동물과 교배한다고 해서 100% 해당 동물이 나오지는 않는다.

이 외에도 타이니비치, 토이빌리지 아이템을 콜렉션화 해서 완성시 보상품을 지급하거나 작물 연속 심기, 인벤토리 맵 별 탭 분리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한편 이번 ‘타이니팜’ 업데이트는 애플 앱스토어 버전에 우선 적용됐고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곧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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