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일 한반도 위기와 관련해 개성공단의 가동은 전쟁 위험을 줄이는 안전장치라고 보도했다.이날 텔레그래프는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출입 상황을 전하며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도 정상적으로 공단이 가동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우려와 달리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남측 근로자들은 최근 상황에 크게 동요하지 있지 않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