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아이유 응원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수지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유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날 수지는 "서로 바쁘지만 문자로 격려하고 있다"며 "액션 연기를 많이 하다 보니 힘들다고 투정도 부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힘내라고 하는 게 응원이 되는 것 같다"며 "아이유가 연기하는 것을 보는데 너무 잘한다. 아이유도 굉장히 재미있어한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신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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