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시의회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미술 작품들을 둘러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행복한 동행은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재해석하고 작업해온 박정희 작가가 회장으로 있는 단체다. 이들 작가의 자연은 초록, 노랑, 보라, 분홍빛을 띠면서 강렬하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67회째로 그간 문화예술인들에게 폭넓은 활동과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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