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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는 '헬스장에서 진짜 꼴불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예빈은 운동을 좋아하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학창시절 육상선수였다"고 대답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춘기 때 남다른(?) 신체발육을 겪었다"며 "그렇게 되면 뛸 때 엄청 아프다"고 덧붙이며 육상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어릴 적 사연을 고백했다.
강예빈이 밝히는 학창시절은 4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신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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