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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
김 서장은 4일 관내 오전동 소쟁 365안전센터 CCTV관제센터를 찾아 최씨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3시께 의왕시 내손동 소재 주택가 골목길에 주취상태로 쓰러져 있던 10대 소녀를 불상의 남자가 부축해 데려가는 것을 CCTV로 발견한 뒤, 즉시 관할 파출소로 통보해 성범죄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사전 예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서장은 “앞으로도 365안전센터 요원에 대한 관내 지리학습, 취약지 별 모니터링 시 유의사항 등을 수시 교양해 범죄 사전예방 효과를 제고시킴으로써,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의왕지역 내 지역치안 안정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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