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디자이너,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문철 씨, 최종 입선작 12점에 선정돼

제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디자이너 김문철의 ‘내츄럴 모션 포 내츄럴 뮤직’ [사진=한국도요타]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렉서스가 처음 실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제1회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입선작에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이 선정됐다.

렉서스는 4일 전 세계에서 출품된 1243점을 대상으로 6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선작품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최종 입선작품 12점 중에는 한국인 디자이너 김문철의 ‘내츄럴 모션 포 내츄럴 뮤직’이 포함됐다.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개인과 단체, 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출품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