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복귀심경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복귀 심경을 전했다.
4일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봄 개편 설명회에서 이영자는 새 예능 '맘마미아' 새 MC로 참석했다.
이영자는 "인생은 다시 돌아오기 위해 사는 것 같다. 다시 찾은 이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19년 전 그 자리가 얼마나 축복받은 자리인지 새삼 깨닫고 있다. 최선을 다해 온몸을 불태워 대한민국 국민을 웃길 것이다. 다시 내려가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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