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한샘의 올해 1분기 실적은(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매출 1923억원),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 39.6%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는 IK유통 사업의 고성장이 견인했고 영업이익 증가는 한샘의 올해 수익성 개선 전략에 따라 외형 성장보다는 마진율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올해 한샘은 외형확대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하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는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올해 연평균 6.9%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