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현 부총리는 주택 수요자와 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4·1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 수요자의 평가와 거래 문의상황 등 주택시장 반응을 점검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대책이 조속히 시행되는 것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시급하다는 참석자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이를 위해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당분간 매주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살아있는 정책을 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제1차관, 문창용 기재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최상목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