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벚꽃 뽀뽀, 이유비와 로맨스 펼쳐 "수지는 어쩌고?"

이승기 벚꽃 뽀뽀 (사진:삼화 네트웍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승기와 이유비가 벚꽃 뽀뽀를 선보였다.

최근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백년객관 주인집 딸인 박청조(이유비)는 자신을 연모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에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볼에 뽀뽀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박태영 PD는 "시청자들에게 조금 더 높은 완성도의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 전 제작진이 한 장면, 한 장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이유비 벚꽃 뽀뽀, 너무 아름답다" "두 사람 어울리네" "수지랑도 뽀뽀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