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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시청) |
이번 교육은 깨끗하고 건전한 인터넷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대처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일에는 과천외고에서 6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가족애를 강조한 게임중독과 네티켓, 저작권 침해관련, 사이버범죄 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강사가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장애 아들과 함께 철인 삼종경기를 끝까지 동행한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 등 각 국의 가슴 뭉클한 사연들을 소개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시는 오는 상반기 중 과천외고뿐 아니라 청계초 등 관내 10개 초중고 학생과 교사 등 4천명을 대상으로 모두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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