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LOL 결승전 VIP 티켓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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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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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은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VIP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올림푸스한국이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리그오브레전드’(LOL) 결승전 VIP 티켓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은 ‘VIP급 LOL 혜택을 누려라’ 이벤트를 6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5 △PEN E-PL5 △PEN E-PM2와 콤팩트 카메라 △STYLUS XZ-2 △STYLUS XZ-10, 아웃도어용 콤팩트 카메라 △TG-830 △TG-630 등 7종이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올림푸스 정품배터리와 LOL 스프링 시즌 결승전 VIP석 티켓, CJ 헬로비전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 100일 이용권 5매가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5명에게는 전세계 각국의 LOL 드림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LOL All-Star 2013’의 ‘올림푸스 원정대’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다음달 5일까지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OL 게임 해설위원과 프로 게임팀이 LOL 원포인트 레슨을 전수하는 ‘원데이 LOL 아카데미’ 참가기회를 제공한다.

아카데미는 6월 22일에 진행되며 각각 입문 40명, 중·고급 40명이 선발되고 당첨자는 6월 10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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