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1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학교폭력·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범죄가 증가,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포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최 서장은 포천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50일 기점으로 추진된 중간성과 설명했다.
또 참석자들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간의 관심과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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