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은 한국대학신문 리서치 자료와 취업전문사이트 사람인의 기업선호도 조사 등을 토대로 후보를 선정하고, 경영활동·복리후생·사회공헌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기업문화혁신·사내 우수인재육성·복리후생 정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취업 선호도·인재육성·기업문화·근무 환경 등에서도 고르게 점수를 얻었다.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자부심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에 걸 맞는 다양한 복지정책과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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