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서식품은 배우 원빈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커피음료 ‘맥심 티오피(T.O.P) 마스터 라떼’의 새로운 TV 광고를 19일부터 방영한다.
광고에서 원빈은 “그거 알아요? 에스프레소가 라떼를 지배 한다는거” 질문을 하며 갓 뽑아낸 진한 에스프레소를 들고 혼자 우유를 마시고 있는 여자 앞으로 다가간다.
이어 부드러운 미소를 띄며 말 없이 여자의 잔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주고, 에스프레소가 우유와 부드럽게 섞이며 맥심 티오피(T.O.P) 마스터 라떼가 탄생한다. 이어 원빈이 “그냥 라떼는 그냥 잊어”라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특히 이번 맥심 티오피(T.O.P) 마스터 라떼 광고에서 원빈은 기존의 블랙 수트를 벗고 좀 더 부드러운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원빈의 미소는 부드럽게 변신한 T.O.P 마스터 라떼의 특징을 잘 전달해 주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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