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귀국의 쓰촨성에서 20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진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그 유가족 및 부상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금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이번 쓰촨성 지진사고와 관련해 구조대 파견과 구호물자 지원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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