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5월 과학문화행사 열려

(사진제공=국립과천과학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1일부터 한달간 어린이 창의과학예술체험 <손가樂꼼지樂> 체험존과 어린이 창작뮤지컬 <비틀깨비>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영유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기획한 가정의 달 특별과학문화행사다.

이날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국립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과 ‘손가樂꼼지樂’ 체험존, ‘비틀깨비’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손가樂꼼지樂’ 체험존은 어린이들이 플라스틱 장난감 대신 나무나 종이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나만의 장난감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보는 오감자극 만들기 체험공간이다.

또 뮤지컬 ‘비틀깨비’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3관왕을 수상하면서 지난해년 어린이창작뮤지컬계의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