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개념‘워페이스’ 오픈…대규모 콘텐츠도 함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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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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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페이스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은 23일 1인친슈팅게임(FPS)의 명가 크라이텍이 개발한 신작‘워페이스(WARFACE)’의 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 밸러스 점검은 물론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모두 마친 넥슨은 매 테스트마다 수렴한 국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에 적극 반영해 국내 유저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중동 및 발칸지역을 배경으로 한 ‘협동모드(PvE)’에서 80개의 다양한 캠페인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미션들을 무작위로 제공해 게임에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팀데스매치’, ‘폭파미션’, ‘공습요청’, ‘돌격미션’ 등 보다 다양해진 전투모드(PvP)를 지원해 지금까지의 킬데스(Kill & Death) 미션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협동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총기 55종과 방어구 45종, 총기부착물 39종, 스페셜 무기 13종 등 총 152종에 달하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장비아이템도 함께 오픈한다.

넥슨은 ‘워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페이스의 국내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배 실장은 “작년 9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워페이스’가 드디어 오픈한다”며 “정통 FPS게임을 기다려 온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워페이스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wf.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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