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김민희는 지난달 13일 영화 '연애의 온도' 인터뷰 당시 "특별한 이상형은 없지만 나와 잘 맞는 친구같은 사람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외로움을 달래주는 따뜻한 사람이 좋다"며 "내 단점도 포용할 수 있는 남자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인성과 김민희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1월 열애를 시작해 최근 극비에 데이트를 가진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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