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건강한 엄마, 튼튼한 아기를 위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4-25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엄마와 튼튼한 아기를 만들기 위한 ‘2013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임산부의 영양문제(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영양교육 및 상담과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관내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와 임산부 중 최저생계비 200%미만이며 신체계측, 빈혈측정, 식사섭취조사 중 한 가지 이상 영양적 위험요인을 보유한 자이다.

교육내용은 모유수유 방법, 임산부의 영양관리, 월령별 이유식 진행방법, 올바른 식사방법 등이 진행되며 지속적인 교육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1회 단계별 영양을 맞춘 식품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확인서와 같은 소득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직장 가입자의 경우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보건소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스로 균형된 영양공급이 가능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시기별 영양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식품을 지원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