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을 통해 프리미엄 패션 잡화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는 계절적인 변화를 반영해 여름 아이템을 미리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은 영국 브랜드 브레오의 선글라스 세트를 단독으로 론칭한다. 이 제품은 선글라스·선글라스 걸이·젤리 손목시계·손목밴드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또 청담동 디자이너 브랜드 나무하나의 올리비아 양가죽 플랫슈즈를 판매한다. 더불어 네온 색상의 고급 뱀피 플랫슈즈도 선보인다.
이외에 베어파우의 웨지힐과 슬립온 슈즈 세트도 준비했다.
손병삼 롯데홈쇼핑 잡화팀장은 "일교차가 크지만 겨울에서 여름으로 곧바로 넘어가는 듯한 봄 실종 현상으로 여름 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여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여름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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