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 미노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동료가수 하하가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하는 이날 트위터에 "우리 미노형 결혼 축하해요. 영원히 행복하시고 앨범과 시작하는 방송도 대박 나길 바래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프리스타일 미노형이에요. 축하해 주세요. 미노형 다시 한 번 축하해요. 사랑해요. 꺄" 라며 미노의 트위터 주소를 링크했다.
미노는 "쑥스러워.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답했다.
미노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6일 "미노가 오는 7월7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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