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루스퀘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인터파크씨어터 무대감독이 공연장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공연장 무대 장치와 공연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파크씨어터(www.bluesquare.kr 대표 김양선)가 <블루스퀘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공연 제작과정과 배우, 연출, 무대감독 등 공연을 만드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제작체험과,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 멘토와의 만남등으로 진행된다.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1일 뮤지컬 배우 되기’ 시간을 통해 실제 뮤지컬 연습실에서 뮤지컬 노래와 안무, 연기 등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더불어 학생들이 직접 소품과 의상, 공연장 기자재들을 다뤄보는 실무체험을 하면서 현장감 있는 직업 체험이 가능하다.
![]() |
l 블루스퀘어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 인터파크씨어터 무대감독이 공연장 백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공연장 무대 장치와 공연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인터파크씨어터 공연기획팀 정인석 팀장은, “공연에 관심 있고 막연하게 공연 관련 직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줄 교육 프로그램이 현재 전무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공연 전문가, 공연산업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공연 분야에서도 현실적이고 질 높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유쓰(Youth)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1588-4909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