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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전속 설계사 채널 'NHC 서울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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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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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NH농협손해보험의 ‘NHC 서울 1,2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김학현 대표이사(왼쪽 셋째)가 원성희 상근감사(첫째), 장은수 부사장(넷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YTN 빌딩 내에 농협손보 최초 설계사 채널인 ‘NHC 서울1, 2지점’을 동시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NHC(Nong-Hyup Hybrid Consulant)지점은 대면영업기법과 텔레마케팅 기법을 융합한 영업채널로, 텔레마케팅을 통한 방문약속 수립과 대면활동을 병행하는 복합 채널이다.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일반보험 등을 판매한다.

NH농협손보는 올해 하반기에 3개 지점을 추가 개설해 2020년까지 지점 수를 5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회사는 최상의 교육시스템과 영업환경을 통해 설계사 모두가 평생직장이라는 각오로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설계사 여러분도 농협손보의 첫 지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향후 영업조직의 롤모델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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