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5월5일 어린이날 ‘제14회 창의력 체험축제’

  • 수학·과학체험, 로봇 시연, 자작자동차 시운전, 공연 등 볼거리 풍성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어린이날인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한경직기념관 앞마당에서 제14회 ‘창의력 체험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학 창의성연구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사각바퀴자전거, 패턴블럭, 회전그래프 등 수학교실 체험과 화석만들기, 초전도현상, 드라이아이스 등 과학교실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밖에 숭실대 학생들이 선보이는 로봇 시연, 자작자동차 시운전, 마술 및 댄스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볼거리와 행사도 이어진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내에 위치한 한국기독교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교, 조이매스, 오르다코리아, 행복한바오밥, 솔리디어랩, 한국창작종이문화원 등이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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