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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섭 2차장(사진 가운데)이 의정부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4대 교통무질서·4대 사회악 근절방안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경찰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서장 김기용)는 2일 오전 의정부역 교차로와 동부광장에서 4대 교통무질서·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김덕섭 경기지방청 2차장을 비롯한 경찰관과 녹색어머니회, 교통질서추진위원회, 어머니폴리스단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교통무질서·4대 사회악 근절방안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김덕섭 2차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의 협력치안이 중요하다”며 “경찰은 경기북부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확보와 4대악 척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경찰서는 앞으로 4대 교통무질서, 4대 사회악 근절 공감 프로젝트 방안을 유관기관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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