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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배우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손태영은 "룩희는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에는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면서 아빠 권상우가 출연하는 드라마에서 화려한 액션신을 할 때면 눈을 떼지 못하고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룩희는 타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던 배우 조인성보다 권상우가 더 멋있다고 하더라. 오직 아빠에게만 무한 애정을 과시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룩희 군의 아빠 사랑은 2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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