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콩 빅토리아항구에 초대형 오리가 등장했다. 네덜란드 설치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작품인 '러버 덕(Rubber Duck 고무오리)'는 키 높이가 무려 16.5m로 알려졌다. 고무오리는 지난 2007년부터 전시되기 시작해 오사카 시드시 상파울루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선보인 바 있다. 고무오리는 홍콩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앞에서 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홍콩=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