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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홍콩 빅토리아항구에 초대형 오리가 등장했다. 네덜란드 설치 예술가 플로렌테인 호프만의 작품인 '러버 덕(Rubber Duck 고무오리)'는 키 높이가 무려 16.5m로 알려졌다. 고무오리는 지난 2007년부터 전시되기 시작해 오사카 시드시 상파울루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선보인 바 있다. 고무오리는 홍콩 하버시티 오션터미널 앞에서 9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홍콩=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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