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담화문에서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과 ‘2013년 오월광주, 다시 평화와 통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3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시민들이 나눔과 연대의 광주공동체 정신으로 친절·청결·질서 있는 광주,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광주를 세계 시민과 나눌 것"을 당부했다.
또 "정부와 정치권에도 33주년 기념식 공식 식순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 5월 정신을 담은 영상물의 제작·보급, 5·18아카이브 설립, 5월길 조성, 한국 민주주의 전당 설립, 민주평화 광장 조성 등의 사업을 적극 뒷받침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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